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초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른 기존 메탈계 인체삽입형 의료기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체적합성 탄소소재 의료기기 제조’ 기반을 활용하여 첨단 탄소소재 혁신의료기기의 핵심 기술개발부터 제품의 조기사업화까지 전주기적 기술개발을 수행하여 국내 생체적합성 신소재 의료기기 산업의 선도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탄소소재와 인공지능기법을 활용한 최첨단 수술기법 개발을 위해 연구협력 강화 19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정형외과와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의료기기 전문 기업 Lima Corporate의 한국 지사인 ㈜리마코리아가 인공지능기반 수술계획 프로그램 및 탄소소재 의료기기 등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MOU 체결로 상호 간 실질적인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구성하여 인공지능기법을 이용한 근골격계관련 질환 진단 및 수술계획 서비스와 생체적합성 탄소소재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세계 시장 활성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은 18일 전북대병원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형외과 윤선중 교수, ㈜리마코리아 심규호 대표이사,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한갑수 센터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북대병원 정형외과 윤선중 교수는 “제품특화 templating 프로그램의 개발, 의료기기 아이템 교류, 개발력 있는 사업 모델 구축 등에 대한 협력은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의료기술로 의료기기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한갑수 센터장은 “기업과 병원과의 협력으로 탄소소재의 의료 분야에서 활용범위를 넓히고 탄소 소재 기술의 확산과 실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리마코리아와 같은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와의 협력은 탄소 소재 의료기기가 더 넓은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후생신보(http://www.whosaeng.com/146856)
|인공지능 혁신 의료기술·탄소소재 의료기기 등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글로벌의료기기 기업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대표 오진용)과 초고령화 시대 대응과 혁신 의료기술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혁신 의료기기의 연구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첨단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의료기기 임상시험과 환자치료 발전을 위한 의료진 교육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지난 4일 전북대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전북대학교병원 유희철 병원장, 이식 진료부원장,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북아시아 오진용 총괄사장과 아시아태평양 팀 슈미트 총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대병원은 정형외과 윤선중 교수팀이 개발 중인 인공지능 기반 고관절 질환 진단 및 수술계획 소프트웨어와 탄소 소재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한갑수)의 생체적합성 탄소 소재 임플란트 등을 소개했다. 병원이 개발한 혁신 의료기기의 상품화 및 세계 시장진출에 대해 논의했다. 고관절 수술 환자의 치료 결과 향상을 돕는 Depuy Synthes 디지털 플랫폼 VHN(Velys Hip Navigation)의 분석을 수행하고, 혁신 디지털 제품의 개선점과 새로운 개발 방향 등을 제시하기로 했다. 인공지능기반 수술계획 기술은 수술의 빅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환자 개인에 맞는 정확한 수술계획을 세운다. 그 결과 최소절개, 최소 침습 수술법을 적용해 환자가 수술 후보다 안정된 생체역학적 거동과 빠른 회복을 하도록 돕는 기술이다. 노령층에 주로 발생하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결과를 향상할 초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혁신 의료기술이다. 생체적합성 탄소 소재 의료기기는 금속 소재(티타늄 등)보다 부작용이 적고, X-ray, MR 등 의료경상을 방해하지 않아 선진국에서는 인체삽입형 임플란트로 사용 중이며, 특히 골종양 환자들에게 금속 소재 임플란트 대신 사용하도록 권고한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 탄소 소재 의료기기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4월 탄소 소재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유희철 병원장은 "세계적인 의료기기 기업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 의료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환자치료 발전을 위한 저변을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아시아경제(https://www.asiae.co.kr/)
탄소융복합·의료기기산업의 핵심축이 될 ‘탄소소재 의료기기 개발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국내에서 유일한 탄소소재 의료기기 전문기관을 보유하게 된 것으로, 전북만의 특화된 레드바이오산업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일 전북도는 전북대학교병원과 함께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운천 국회의원, 복지부, 전라북도, 전북대병원 주요 관계자 5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문을 연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의 ‘생체적합성 탄소소재 의료기기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구축됐다. 4년간 총 125억5,000만원이 투입, 전북대병원 내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2,053.08㎡) 규모로 지난해 10월 건축을 완료했다. 이에 도는 올해까지 의료기기 제작 성형·가공 및 시험평가 장비 등 총 35종을 차질 없이 구축해 탄소소재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시제품 제작과 평가, 기업 지원 등을 본격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메탈소재 의료기기의 경우 뼈에 비해 무게·강도가 높아 장기간 적용 시 뼈조직 약화, 의료영상 간섭 발생 등의 문제가 있는 반면, 탄소소재 의료기기는 가볍고 뼈와 유사 물성치로 부작용이 적으며 의료영상 간섭협상이 없어 수술 부위의 예후 확인이 가능하다. 이 같은 장점으로 인해 탄소소재 의료기기에 대한 의료업계의 관심이 집중, 수요 또한 확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한 탄소소재 의료기기 전문기관을 보유하게 된 만큼 탄소융복합·의료기기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전북은 특히, 탄소산업을 선도하며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관련 인프라가 구축된 만큼 탄소소재 의료기기를 개발하기 위한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도는 또, 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후속 조치로 R&D 사업인 ’생체적합성 탄소소재 의료기기 기술개발사업‘의 국가예산 확보에도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신기술 선점,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 전북만의 특화된 레드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함이다. 오택림 전북도 미래산업국장은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개소는 탄소산업과 의료기기 산업의 연계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전북이 탄소소재 의료기기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전북대학교병원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공고를 아래와 같이 진행하오니, 나라장터(https://www.g2b.go.kr/index.jsp)에 접속하시어 "전북대학교병원"으로 검색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탄소소재와 인공지능기법을 활용한 최첨단 수술기법 개발을 위해 연구협력 강화 19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정형외과와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의료기기 전문 기업 Lima Corporate의 한국 지사인 ㈜리마코리아가 인공지능기반 수술계획 프로그램 및 탄소소재 의료기기 등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MOU 체결로 상호 간 실질적인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구성하여 인공지능기법을 이용한 근골격계관련 질환 진단 및 수술계획 서비스와 생체적합성 탄소소재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세계 시장 활성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은 18일 전북대병원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형외과 윤선중 교수, ㈜리마코리아 심규호 대표이사,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한갑수 센터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북대병원 정형외과 윤선중 교수는 “제품특화 templating 프로그램의 개발, 의료기기 아이템 교류, 개발력 있는 사업 모델 구축 등에 대한 협력은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의료기술로 의료기기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한갑수 센터장은 “기업과 병원과의 협력으로 탄소소재의 의료 분야에서 활용범위를 넓히고 탄소 소재 기술의 확산과 실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리마코리아와 같은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와의 협력은 탄소 소재 의료기기가 더 넓은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후생신보(http://www.whosaeng.com/146856)
|인공지능 혁신 의료기술·탄소소재 의료기기 등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글로벌의료기기 기업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대표 오진용)과 초고령화 시대 대응과 혁신 의료기술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혁신 의료기기의 연구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첨단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의료기기 임상시험과 환자치료 발전을 위한 의료진 교육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지난 4일 전북대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전북대학교병원 유희철 병원장, 이식 진료부원장,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북아시아 오진용 총괄사장과 아시아태평양 팀 슈미트 총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대병원은 정형외과 윤선중 교수팀이 개발 중인 인공지능 기반 고관절 질환 진단 및 수술계획 소프트웨어와 탄소 소재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한갑수)의 생체적합성 탄소 소재 임플란트 등을 소개했다. 병원이 개발한 혁신 의료기기의 상품화 및 세계 시장진출에 대해 논의했다. 고관절 수술 환자의 치료 결과 향상을 돕는 Depuy Synthes 디지털 플랫폼 VHN(Velys Hip Navigation)의 분석을 수행하고, 혁신 디지털 제품의 개선점과 새로운 개발 방향 등을 제시하기로 했다. 인공지능기반 수술계획 기술은 수술의 빅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환자 개인에 맞는 정확한 수술계획을 세운다. 그 결과 최소절개, 최소 침습 수술법을 적용해 환자가 수술 후보다 안정된 생체역학적 거동과 빠른 회복을 하도록 돕는 기술이다. 노령층에 주로 발생하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결과를 향상할 초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혁신 의료기술이다. 생체적합성 탄소 소재 의료기기는 금속 소재(티타늄 등)보다 부작용이 적고, X-ray, MR 등 의료경상을 방해하지 않아 선진국에서는 인체삽입형 임플란트로 사용 중이며, 특히 골종양 환자들에게 금속 소재 임플란트 대신 사용하도록 권고한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 탄소 소재 의료기기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4월 탄소 소재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유희철 병원장은 "세계적인 의료기기 기업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 의료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환자치료 발전을 위한 저변을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아시아경제(https://www.asiae.co.kr/)
탄소융복합·의료기기산업의 핵심축이 될 ‘탄소소재 의료기기 개발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국내에서 유일한 탄소소재 의료기기 전문기관을 보유하게 된 것으로, 전북만의 특화된 레드바이오산업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일 전북도는 전북대학교병원과 함께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운천 국회의원, 복지부, 전라북도, 전북대병원 주요 관계자 5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문을 연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의 ‘생체적합성 탄소소재 의료기기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구축됐다. 4년간 총 125억5,000만원이 투입, 전북대병원 내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2,053.08㎡) 규모로 지난해 10월 건축을 완료했다. 이에 도는 올해까지 의료기기 제작 성형·가공 및 시험평가 장비 등 총 35종을 차질 없이 구축해 탄소소재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시제품 제작과 평가, 기업 지원 등을 본격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메탈소재 의료기기의 경우 뼈에 비해 무게·강도가 높아 장기간 적용 시 뼈조직 약화, 의료영상 간섭 발생 등의 문제가 있는 반면, 탄소소재 의료기기는 가볍고 뼈와 유사 물성치로 부작용이 적으며 의료영상 간섭협상이 없어 수술 부위의 예후 확인이 가능하다. 이 같은 장점으로 인해 탄소소재 의료기기에 대한 의료업계의 관심이 집중, 수요 또한 확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한 탄소소재 의료기기 전문기관을 보유하게 된 만큼 탄소융복합·의료기기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전북은 특히, 탄소산업을 선도하며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관련 인프라가 구축된 만큼 탄소소재 의료기기를 개발하기 위한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도는 또, 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후속 조치로 R&D 사업인 ’생체적합성 탄소소재 의료기기 기술개발사업‘의 국가예산 확보에도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신기술 선점,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 전북만의 특화된 레드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함이다. 오택림 전북도 미래산업국장은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개소는 탄소산업과 의료기기 산업의 연계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전북이 탄소소재 의료기기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54907)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건지로20(금암동)
전북대학교병원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